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루카 잠브로타 (문단 편집) ==== [[FC 바르셀로나]] 시절 ==== 칼치오폴리 사건으로 유벤투스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잠브로타의 다음 행선지는 당시 [[프랑크 레이카르트]] 감독의 지휘 아래 드림팀 2기를 구축하여 유럽 정상을 제패한 바르셀로나였다. 기존 주전 라이트백이었던 [[줄리아누 벨레티]][* 브라질 출신 라이트백이자 바르셀로나 드림팀 2기의 일원으로, 활발한 측면 오버래핑과 활동력을 주무기로 삼는 전형적인 브라질리언 풀백이었다. 국내에서 인지도는 매우 낮지만 바르샤의 2연속 라리가 제패에 기여하고, 2005-06 시즌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결승전에선 승부를 뒤집는 역전 결승골을 넣어 바르샤 역사상 두번째 [[빅 이어]]를 안겨주는 등, 나름 쏠쏠히 활약했던 선수.] 와 힘겨운 주전경쟁을 벌일것으로 예상됐지만, 다행히 이적 첫시즌인 2006-07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벨레티가 부상으로 골골대는 바람에 가볍게 주전자리를 꿰찰수 있었고, 첫 시즌을 무난하게 보낸 뒤 팀에 적응해가는 듯 했다.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세계 최고의 풀백이라 불린 잠브로타도 아내의 향수병 문제는 이길 수 없었다. 클래스도 여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기량이 시원찮은 모습을 보였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박지성 VS 잔루카 잠브로타.png|width=100%]]}}} || || '''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7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to right, #263f6e 20%, #b5273d 20%, #b5273d 40%, #263f6e 40%, #263f6e 60%, #b5273d 60%, #b5273d 80%, #263f6e 80%)" {{{#!html 챔피언스리그 4강, 박지성 vs 잠브로타}}}}}}''' || 특히 2007-08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4강전에서 [[박지성]]에게 고전했다. 더군다나 당시 2차전에 그의 걷어내기 실수로 [[폴 스콜스]]에게 허용한 중거리 슛팅이 결승골이 되어버리면서 국내 해축팬들에게 안좋은 쪽으로 이미지가 박히게 된다. 그렇게 스페인 무대에서는 정점을 찍지못하고 2008-09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[[AC 밀란]]이 2년만에 9m의 이적료로 영입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